 현대석유화학은 1988년 설립된 이래 고도의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 국내 최대의 종합석유화학회사로 도약하였으며,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석유화학 대산콤플렉스는 나프타 분해에서부터 모노머 제품,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제품등을 생산하는 전 공정이 컴퓨터에 의한 일괄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관리, 연구시설등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석유화학 콤플렉스입니다.
대산콤플렉스는 인접해 있는 현대오일뱅커스와 연계하여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시장을 지향하는 기업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석유화학은 생산제품의 50% 이상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기술과 품질의 세계화에서도 가장 앞서 가는 선두주자입니다.
앞으로 현대석유화학은 정밀화학, 신소재개발 분야 등에 대한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킴은 물론, 석유화학제품 가공사업 참여 등의 사업다각화 그리고 시장 다변화를 통해 세계적인 초우량 종합석유화학회사로 도약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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